2주차 회고록 (PyTorch)

1. 개요

이번 주 월요일(3/13) ~ 금요일(3/17)에 Naver AI Tech에서 PyTorch에 대해 공부했다.

지난 5일 동안 어땠는지 돌아보자.

 

2. 학습 목표

이번 주 학습 목표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PyTorch 강의내용 숙지하고 기본과제 및 심화과제 제출하기.

둘째, 블로그에 정리하기.

 

3. 학습 방법

매일 해당 일차의 강의를 수강하고 과제를 풀어서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4. 배운 것

PyTorch

파이토치의 기본 문법에 대해 학습했다.

파이토치의 Datasets & DataLoaders에 대해 학습했다.

파이토치로 Custom Model을 제작해보았다.

파이토치로 image, text data에 대해 Custom Datasets 및 DataLoaders를 적용해보았다.

모델을 저장하고 불러오는 법을 배웠다.

Wandb를 활용하여 결과값을 그래프로 그리는 법을 배웠다.

Ray를 활용하여 Hyperparameter tuning하는 법을 배웠다.

 

5. 어려웠던 점

파이토치 과제가 상당히 어려웠다. 과제 1의 경우 마지막에 나온 부덕이의 춤선을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꼈으나 과제 2의 경우 요약 부분의 "과제는 어렵지 않았죠?"라는 문장을 읽고 멘탈에 금이 갔다.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다양한 함수들로 인해 괴롭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적응이 되는 것 같다. 

 

6. 읽은 책, 논문

슬프게도 읽은 책도 논문도 없다

 

7. 목표 달성률

강의: <3. Pytorch 프로젝트 구조 이해하기>를 제외한 강의를 전반적으로 이해하였다.

과제: 심화과제를 제외한 기본과제 1, 2를 제출하였다.

1주차 복습: Pandas 정리와 심화과제 1(Gradient Descent) 풀이는 마쳤으나 심화과제 2, 3을 아직 풀지 못했다.

 

8. 주말 계획

주말에 1주차 심화과제 2, 3 및 2주차 심화과제를 풀 예정이다.

시간이 더 있다면 강의 <3. Pytorch 프로젝트 구조 이해하기>의 코드를 천천히 뜯어보려고 한다.

 

9. 결론

솔직히 이번 주에 문제 풀기에 허덕이는 내 모습을 보면서 회의감을 느꼈다. 그래도 '살아 남은 자가 강한 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 주부터는 피어세션에서 코딩 테스트 준비나 논문 읽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조금은 신날지도?